'속밴딩과 과하지않은 부츠컷이 찰떡이지요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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차분한 무드의 워싱과 자연스레 떨어지는 부츠컷
형태가 세련된 실루엣을 연출해주는 데님 팬츠에요.
데님 팬츠는 어디에나 찰떡같이 잘 어울려주기 때문에
워싱과 핏 별로 다양하게 소장하는 편인데요,
요 아이는 과하지 않은 부츠컷 형태로 제작되어서
허벅지는 슬림 하게 잡아주고 내추럴한 부츠컷으로
마무리 지어주어 트렌디한 감성을 한껏 뽐내주어요.
특히나 자켓이나 트렌치코트와 함께 코디해주시면
걸리시한 느낌의 스타일링을 연출하실 수 있는데요,
워싱도 가을 시즌과 걸맞게 딥한 느낌으로 제작되어
브라운 계열의 아이템들과 매치하기에 제격이랍니다.
밑단에는 컷팅 디테일까지 더해져 밋밋함을 덜어주었고,
158cm 제가 착용했을 때 복숭아뼈까지 내려가는
기장감으로 키가 크신분들에게도 짧막한 기장이아닌 노멀한
핏으로 즐기실 수 있을 거 같아요.
아 그리고, 272 팬츠와 비슷해 보이지만
색감 자체가 달라요 !
요아이는 그레이 톤의 딥한 청이며
272팬츠는 블루계통의 딥한 청으로 봐주세요
사이즈는 26~38 SIZE 로 구성되었습니다.
컬러는 원컬러로 보여드릴께요~
굿 초이스 하세요:)